이어하기
카테고리
작성일
2024. 12. 2. 14:24
작성자
continuehagi


 


"머리끈 빌려드릴까요?"

외형 이미지(네카)


이름: 이시하 李始廈
키/체형: 올해 신체검사 기준 175cm, 63kg. 말랐고 호리호리한 체형.
학년, 반: 2학년 1반
  
에고그램 유형: BBACB 자신을 죽이는 무난한 노선 타입
이성으로 뭉친 덩어리와 같은 타입. 욕망에서 기인하는 기백이 없는 편. 급변하는 경쟁 사회에서 불리한 성격. 학구적인 일이나 기술직에 잘 맞음. 조용하고 신중하게 행동하는 타입. 누군가에게 지시를 내려야 할 경우 최소한의 것만 지시하고 나머지는 잠자코 바라보는 편.

 

포로2

'둘포로' 잭
(남성)
 바다에 정통하고 모르는 생물이 없을 정도로 학식이 뛰어난 해양생물학자. 빼어난 지식으로 어려움도 휙휙 넘긴다. 당연하지만 바다에서 볼 수 있는 생물에 관한 지식은 누구에게도 지지 않는다. 하지만 바다는 넓으며 그가 모르는 것들이 가득하다. 이제까지 섬으로 알려져 있던 고래와의 만남은 학자에게 활기를 불어넣는다. 더욱 알고 싶다. 연구하고 싶다.

 



테마컬러: #c9e4f2
기타사항:  
- 머리색은 여동생(원하는 색이 나오려면 몇 번 탈색해야 하는지 궁금한데 머릿결이 상하는 게 싫어서 고민 중이었음)의 탈색약 테스트에 희생당해 억지로 염색했다…고 대외적으로는 알려져 있다. 사실이긴 한데, 본인도 이런 색을 한 번쯤 해보고 싶었다.
- 귀차니스트인데 스스로 그런 모습은 멋지지 않다고 생각해 채찍질하느라 피곤하게 산다.
- 은근히 감투 욕심이 있다. 명예욕이 있는 것까진 아니지만 본인이 소속한 집단에서 본인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좋아한다. 다만 2의 이유로 적극적인 어필이나 자원을 하는 것은 망설인다. 누군가 등 떠밀어 주기를 조금 바라고, 그렇게 하게 되면 기뻐한다. 그리고 (성격상) 열심히 한다.

- 2학년 1반 반장. 같은 반 누군가가 추천해줘서 (내심 기쁜 마음으로) 출마했고, 같이 출마한 다른 한 명과 9표 차이로 당선되었다.
- 가정적인 아버지와 씩씩한 어머니, 당찬 여동생까지 네 식구가 한집에서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.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(아직) 온실 속 화초처럼 부족한 것 없이 자랐고, 내적 성장을 위해서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(신선한) 사건을 접하며 직접 맞부딪혀 헤쳐나가보는 경험이 필요하다. 특히나 곧 고3 진학, 앞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시기인 만큼 더더욱 청소년 시기의 모험이 필요한 상태.

- 2006년 3월 13일 새벽 2시 출생. 이름의 뜻은 ‘비로소 큰 집, 처마와 같은 사람이 되어라’.
- 필기구를 쥐는 손가락 부분에 굳은살이 박히기 일보 직전 상태. 그것만 제외하면 손가락이 길고 손톱이 가지런해 손이 예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.
- 아버지(이성세, 47세) 직업은 독어독문학과 교수. 어머니(민 주, 46세) 직업은 동화책/아동 서적 삽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. 여동생(이시현)은 본인보다 한 살 아래로, 근처 다른 여고에 재학 중.


소지품: 휴대폰, 네이비색 바탕에 블랙 체크 무늬 손수건 1장, 여분의 머리끈, 네이비색 가방(배낭).
- 가방 내용물: 필통 1개, 노트 2권, 손바닥만한 수첩 1개, 플라스틱 물컵 1개, 지갑, 물티슈.
         └ 필통 내용물: 샤프 2자루, 샤프심 1통, 지우개 1개, 수정테이프 1개, 삼색 볼펜 1자루, 네임펜 1자루, 삼각 기둥 모양 15cm 자 1개.
         └ 지갑 내용물: 학생증(설정상 존재한다면), 체크카드 1개, 교통카드 1개, 천 원권 지폐 3장, 오천 원권 지폐 1장, 만 원권 지폐 1장, 백 원짜리 동전 7개, 가족사진, 아직 안 버린 편의점 영수증 두 장(물티슈와 자일리톨 껌 구매 / 교통카드 충전), 아버지와 어머니의 명함 1장씩

 
 

'부원 명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학년 이해찬  (0) 2024.12.02
2학년 이에스더  (0) 2024.12.02
2학년 서재민  (0) 2024.12.02
2학년 문아연  (0) 2024.12.02
2학년 독고진하  (0) 2024.12.02